'기독신앙인의 외침' 블로그를 하고 있는 저는 목회자이며 현재 사회복지 장애인시설에 몸담고 있습니다. 신앙을 알고 더우기 신학교를 졸업한 목회자이다보니 어떻게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오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하는 것도 많은 이들에게 복음적 가치관을 알리고자 하는 바램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또 하나의 바램이 있습니다. 인터넷이 아닌, 현장에서 복음을 알리고자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에 버스 안에서나 터미널이나 거리를 가다 보면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이들을 많이 봤었는데 지금은 흔하게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사실 저도 한때는 길거리 전도를 해 본 경험이 몇 번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방법이 그리 효과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지금은 주로 '여호와의증인'이나 '신천지' 같은 순수교회 아닌 종교단체에서들에서 나와 거리에서 사람들을 포섭하려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의 바램은 전도의 문화적인 요소를 담아 복음을 알렸으면 하는 것입니다. 찬양과 노래가 주가 되겠지요. 그 밖에 연극이나 학술토론과 같은 활동도 중요한 문화요소가 될 것입니다.

찬양과 노래, 악기에 소질이 있으시거나, 그런 소질이 없더라도 문화로써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기를 개발하고자 하는 분이 계시면 제게 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술인이든 아니든 상관 없고 목회자이든 평신도이든 상관 없습니다. 참여하고자 하는 바램만 있으시면 누구나 환영입니다.

장소는 현재 예배를 인도하는 교회가 있어 교회측에 양해를 구하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주소지는 경기도 광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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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이 아니라는 점을 양지하세요. 또 #전도활동을 하는 모임일 뿐 교회를 신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일에는 각자 자신의 교회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뜻이 있으신 분은 아래 메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manho1@naver.com